4월을 졸업앨범 제작이 한창일 시기인데요, 최근 들어 디지털 범죄 및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으로 졸업앨범 제작을 중단한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 졸업앨범, 필요할까요 필요 없을까요?
창작의 영역에 들어온 AI가 야기하는 논쟁과 논란은 더 이상 새롭지 않은데요, 이번엔 AI가 대부분을 작업한 소설이 발표돼 화제입니다. '금기적인 실험'이라는 목적을 띠고 제작된 이 소설 창작물은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요?
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적돼온 도심에서 비둘기에게 먹기 주기가 오늘 7월부터 '과태료 부과'라는 법적 규제를 받게 됐습니다.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왜 문제일까요?
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AI 로봇이 각종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'로봇 운동회'가 중국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. 스포츠 능력을 갖춘 AI 로봇의 등장, 어떻게 봐야 할까요?
몇 해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노인 연령 기준 상향 문제가 정년연장, 연금개혁 등의 문제와 맞물려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스위스, 핀란드, 독일,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일부 교회에서 AI 기술을 결합한 예배 실험이 이뤄졌습니다. 스위스에서는 AI 예수까지 등장했는데요, 종교와 AI 기술의 결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오는 4월 5일은 80주년 식목일입니다.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는 물론 관리와 보존의 중요성도 절감하게 되는데요, 오랫동안 제기되어 온 '식목일 날짜 변경' 논란, 알고 계신가요?
온라인에서 '저주인형'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. 무심코 아이들이 보게 될까 걱정이 앞서는데요, 건강한 감정 표현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보시길!
미국에서는 배양육 산업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. 최근 미시시피주 역시 배양육 생산 및 판매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어요. 기존 축산업 보호 위한 배양육 판매 금지는 정당할까요?
만 15세 이하 아동을 참가자로 한정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영 전부터 거센 비판에 직면하며 방송 폐지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.
동물 학대 논란 속 금지 여론이 거센 '투우'에 대해 최근 멕시코에서 비폭력 방식이 제안되었습니다. 이는 전통문화 지키기와 동물권 사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?
얼마 전 공개된 '유아 사교육비 조사' 결과가 화제입니다. 4세 고시, 7세 고시라는 표현이 유행할 정도로 조기 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는 국내 현실에 대해 해외 언론도 주목하고 있습니다.